거제요트클럽 ‘Blue pitta’ 오픈클래스 부문 3위

거제요트클럽(회장 김선일)의 ‘Blue pitta’(스키퍼 안희균)가 제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세계 19개국에서 킬보트 102척과 선수 667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Blue pitta’는 오픈클래스 부문에 참가해 3위에 랭크,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배의 선장격인 스키퍼로 참가한 안희균 씨는 “클럽 회원들간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끊임없는 소통과 열정이 큰 성과를 낸 것 같다”며 “너무 행복하며 뿌듯하다”고 입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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