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15일까지 특별서비스
자동차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
지난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5일까지 전국에서 설 귀성 차량 안전점검을 해준다. 11일까지는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에서 냉각수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을 무료 점검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hyundai.com)와 고객센터(080-600-6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도 오는 15일까지 전국 830개의 애프터서비스(AS) 네트워크를 활용해 '설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한다.
12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오토Q'를 방문하면 냉각수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각종 밸브,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kia.co.kr)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르노삼성차도 12∼15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 자세한 서비스는 고객센터(080-300-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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