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동장 김우식)은 지난달 30일자로 종료되는 ‘2009년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참여자들을 초청, 점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수양동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은 지난 6개월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또 소외계층 돕기를 통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생산적 사업을 전개,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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