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박봉상) 신청사가 상동동 167-11번지 일원에 준공, 지난 23일부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정상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상문동 주민센터는 제일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전체 직원이 축하박수를 보내는 ‘깜짝 이벤트 행사’를 펼쳐 훈훈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첫 고객은 상동동 대동다숲아파트 거주 이효철씨 부부로 신청사 이전 주님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상문동의 발전이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봉상 동장은 “항상 첫 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방문객들은 직원 모두가 친절하게 맞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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