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는 지난 8일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통영2터널 입구 1500m지점에서 위험물 이동탱크와 승용차 추돌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소방관과 경찰, 도로공사 등 인원 47명과 소방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경찰차, 렉카 등 장비 21대를 동원, 화재 발생에서부터 진화, 복구까지 유관기관 협조체제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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