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장평동 가야밀면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 접촉·방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조선족 Z씨(39)와 S씨(32)는 비교적 경상을 입었지만 지나가는 행인이 사고발생 후 오토바이에서 유출된 기름에 불을 붙이면서 방화사건 까지 발생하게 됐다.

거제서는 방화사건이 26일 오후 10시께 장평동 ‘가야밀면’ 앞 도로에서 조선족 Z씨(39)의 오토바이와 S씨(32)의 SM5차량이 충격하는 사고 이후 처리 과정 중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보고 당시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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