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 한마음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에 거제면 스포츠파크에서개최됐다.(사)전국 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서일준 국회의원과 박종우 거제시장 및 18개 면·동 이·통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체육대회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오전 10시 30분부터 윤성근 사무국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행사가 시작됐다. 황미영 거제시지회장은 “이·통장들이 마음껏 즐기고 화합해 우리 거제시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뒤이어 서일준
지난 총선 유세과정에서 깜짝 놀랄만한 사실 하나가 공개됐다. 서일준 의원이 옥포 유세에서 ‘美 해군 MRO사업 거제유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공약했다. 유세에 참석했던 군중들은 크게 환호했다.도대체 MRO(Maintenance, Repairment, Operating)사업이 뭐 길래, 군중들이 그토록 환호했을까. MRO는 군용선박(항공모함·구축함 등)의 유지보수·수리·운영을 뜻하는 말로, 군함수리를 포함한 일체의 창정비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최근 미국은 연간 20조원 규모에 달하는 미해군 MRO사업 일부를 한국조선소에 발주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7회 거제시장애인 복지증진대회가 장애인의 날 하루 전인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거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거제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지회와 거제시 장애인연맹 등 18개 단체 7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최된 행사는 경남장애인부모연대 별동아리 치어리더팀의 공연과 경남농아인협회 거제시지부의 수어 노래로 식전행사를 선보여 그 의미를 더했다.11시부터 개회 선언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 거제건립추진위원회’가 제작한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이 19일 거제시청 마당에 들어와 마치 시위를 하는 모양새로 주차장 트럭 위에 서있다.추진위가 노동자상 건립을 불허한데 대한 항의로 노동자상을 트럭에 실은 채 시청 주차장에 옮겨놓고 22일부터 무기한 집회를 벌일 계획이다.추진위 30여명은 19일 오전 거제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집회를 열고 거제시 공공조형물심의위원회가 노동자상 건립을 부결한데 대해 ‘무효’를 선언하며 항의했다.이들은 졸속·편법·편향적인 심의위원회는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박종우 거제시장은 심의
●서일준 재선, 앞으로 거제시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당선 정말 축하드려요!●말보다 행동! 서일준 후보의 약속 이행을 지켜보겠습니다. 거제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거제시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이제 그 신뢰에 부응할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선거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시작. 거제시를 위한 행보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제29회 산방산 삼월삼짇날 축제가 11일 둔덕면 산방산 일원에서 열렸다.산방산 삼월 삼짇날축제는 옛부터 둔덕면에서 삼월 삼짇날(음력 3월 3일)이 되면 둔덕·거제·사등면의 젊은 선남선녀들이 새 옷을 갈아입고 산방산 정상에 모여 참꽃과 산나물을 채취하며 짝짓기를 했던 둔덕면 고유의 풍습을 계승하기 위해 만든 축제다.둔덕면발전협의회(회장 제석훈)가 주관하고 둔덕면(면장 옥성계)·둔덕면주민자치회(회장 이성재)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서일준 국회의원, 정수만 경남도의원, 김동수 거제시의원, 양태석 거제시의원 및 각계각층의 인사와 둔덕면민 3
사랑하는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그리고 저를 지지해주신 개혁신당 당원 동지 여러분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당선되신 서일준 의원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에 저와 함께 경쟁하며, 열심히 노력해 주신 변광용 후보님의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비록 이번 총선에 낙선했지만, 다시 시민분들 곁으로 돌아가 거제를 위해서 일하겠습니다.선거기간에 들었던 시민분들의 고민과 응원의 목소리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거제시민의 곁에 있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선거기간 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20
이변은 없었다. 9급 면서기 출신 서일준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시 선거구 개표결과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가 과반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이번 총선은 유권자수 19만1224명 중 12만9145명이 투표에 참여해 67.5% 투표율 보였다. 역대 총선 거제지역 최고 투표율이고, 무효표는 1126표다.개표 결과 서일준 후보는 51.2%(6만5590표)를 획득해 46.7%(5만9753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4.56%(5837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는 2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또한 저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모두 거듭 감사드립니다.아울러 거제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하며 열심히 노력하신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님,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님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을 만나 뵈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이전보다 더 분발하여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께서 기대하
9급 면서기 출신 서일준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시 선거구 개표결과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가 과반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부터 당선 유력을 예측된 서일준 후보는 투표함 개표 시작부터 시종일관 1위를 유지하면서 여유 있게 승리했다. 이날 오후 6시50분께 시작된 개표는 밤 10시가 넘어서면서부터 윤곽이 드러나 10시 30분을 지나며 당선이 확실시되다 11시께 당선이 확정됐다. 유권자수 19만1279명 중 12만917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5% 투표율 보였다. 오후 11시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지역 선거구별 득표 현황
제22대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기호2번 서일준 후보는 55.8% , 기호1번 변광용 후보는 42.3%로 나타나 서 후보가 13.5% 앞섰다.선거캠프에서 출구조사를 시청한 후보들은 지지자들의 희비도 엇갈렸다.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에 모인 지지자들은 우세 발표가 나자 짧은 환호성과 함께 박수치며 환호했다. 반면 선거캠프에서 방송을 지켜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차분한 반응을 보이며 개표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질의한 환경정책 관련 답변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정책 질의는 사곡국가산단 재추진과 거제남부관광단지 추진, 동부면 서당골천 지하수 난개발, 거제씨월드와 같은 환경문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이번 정책질의는 후보자 및 유권자들에게 환경문제 관심을 촉구하고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변광용 후보는 사곡국가산단 재추진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환경영향평가 5년의 시효가 만료되고, 특수목적법인(SPC) 청산절차를 마쳤기에 시민과 함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
거제교육연대(상임대표 김재욱)는 오는 제22대 국회 총선을 맞아 지방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질의 답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발표는 거제교육연대가 제22대 총선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와 각 경남도당에 △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 △마을 청소년 문화휴식 공간 마련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학령 인구 감소 대응 △저출생 대책 △지역 청년 일자리 우선 지원 △유·청소년 전용 체육시설 건립 △환경교육 센터 건립 등 '지방 교육 살리기, 8대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질의 결과 변광용(민주당)·서일준(국민의힘
지난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거제지역 1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제 사전투표율이 33.31%로 거제 총선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거제시 총 선거인수 19만1279명 가운데 6만3720명의 유권자가 사전투표일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셈이다. 이는 2020년 제21대 총선 거제시 사전투표율 26.86%(선거인 19만7402명 중 5만3027명 투표)보다 6.45%P 높았다.그러나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 이래, 거제시 역대 사전투표율 최고치인 2022년 대선 당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6일 거제를 방문해 서일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유세는 고현사거리에서 오전 10시께부터 시작됐으며, 서일준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1500여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열렸다.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국민의힘으로 경남, 그리고 거제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거제를 비롯한 경남지역의 발전을 위한 국민의힘의 약속과 서일준 후보의 비전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거제 유세를 통해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오게 한 몇가지 중대한 장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한미상호방어조약 체결이다. 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거제 정가는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본지는 지난달 25일 각 정당 후보 선거운동 책임을 맡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패널로 초청해 각 당의 총선 전략과 주요 정책 이슈 및 관전 포인트 등을 주제로 1차 토론을 벌였다. 이어 지난 3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관계자를 초청해 2차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 주제는 지난 2일 MBC경남 방송토론회 평가와 최근 여론조사 결과 평가 분석 등이었다.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자유발언으로 대체했기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개혁신당 인재영입 1호 김범준입니다. 지금 거제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대표자를 선택하고, 그 사람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각종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뽑힌 사람이 일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판단해 잘했으면 다음 선거에서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못했으면 일을 잘할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거제시민을 대표해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좀 더 해법을 고민하고, 거제의 미래먹거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거제교육연대(상임대표 김재욱)는 오는 제22대 국회 총선을 맞아 지방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질의 답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발표는 거제교육연대가 제22대 총선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와 각 경남도당에 △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 △마을 청소년 문화휴식 공간 마련,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학령 인구 감소 대응, △저출생 대책, △지역 청년 일자리 우선 지원, △유·청소년 전용 체육시설 건립, △환경교육 센터 건립 등 ‘지방 교육 살리기, 8대 요구’에 대해 질의한 답변 내용이다. 질의 결과 거제시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거제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5일 경남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일 열리는 2차 거제시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의에서 건립 허가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지난 1월 10일 열린 1차 심의위의 불허 결정에 항의하며 거제시민 1648명의 서명을 받아 재심의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시 공공조형물 건립 심의위는 거제문화예술회관 내 노동자상 설치안을 ‘장소 적합성과 민원’ 등을 이유로 부결했다.추진위는 2차 심의위 일정이 공개되자 노동자상 건립을 위해 거제시 규탄대회 등을 여는 등 거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