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컨테이너선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은 지난 10일 유럽지역 선주와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8척을 계약했다.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약 6억2천,000만 달러에 달하며, 2011년 1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2007년을 시작으로 대우조선의 영업은 컨테이너선에 집중하는 추세다. 대우조선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13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 임직원과 가족 700여명이 지난 7일 주말을 반납하고 원유유출 피해현장인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서 3차 복구활동을 벌였다.이날 대우조선 자원봉사자들은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3,000여만원을 전달했다.대우조선 사회봉사단은 대형버스로 왕복 15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 임직원들의 복구 열기는 뜨거웠다.그 간의 복
“국가 동력 빼앗는 산업스파이 막고 기술유출 예방에 앞장섭니다”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은 오는 3월부터 산업보안신고센터 설립, 전사보안의 날로 지정 등 기술정보 유출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조치에 나섰다.대우조선의 이같은 조치는 기술전쟁의 시대라 할 만큼 핵심기술의 확보와 보호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할 만큼 시장 환경이 치열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중국 등 후발조
까다롭기로 이름난 스테인리스 파이프 용접을 로봇이 해결한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국내 업계 최초로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운반선 건조에 필요한 스테인리스 파이프 로봇자동용접시대를 열었다.대우조선은 최근 LNG 운반선의 핵심 기자재인 펌프 마스트에 들어가는 스테인리스 파이프 자동용접이 가능한 로봇 개발 시연회를 갖고 본격적인 적용에 들어갔다.이 로봇
충무김밥 길이 한끼에만 22.4㎞, 쌀 하루 4,400㎏대우조선해양 2만6,000여명의 직원이 2007년 한 해 동안 사내 식당에서 먹은 음식값은 모두 얼마나 될까.대우조선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웰리브에 따르면 2007년 대우조선 사내 24개 식당(본식당 14개, 간이식당 8개, 외국인 식당 2개)에서 2만6,000여명의 임직원(사내 협력사 포함)이 먹은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편지와 한라봉을 보내는 등 이색적인 인사시스템을 선보였다.대우조선 남상태 사장은 지난 하반기 채용한 신입사원 가족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편지와 함께 거제 한라봉을 선물했다.그러자 최근 한 신입사원의 부모가 대우조선해양에 다시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곽인정(25·해양영업설계 2팀) 신입사원의 아버지인 곽상
대우조선해양 임원이 잠수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책을 펴냈다.안병구 대우조선 상무(예비역 해군 준장)가 쓰고 집문당에서 출간한 ‘잠수함, 그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안씨는 우리나라의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의 초대 함장을 지냈고, 잠수함 장교 출신 첫 전대장, 첫 잠수함 전단장 등 그 경력에 잠수함과 관련된 처음이라
대우조선해양이 오만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5척을 수주하며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쾌속항진에 들어갔다.대우조선은 지난 11일 31만8,000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5척을 오만의 국영해운선사인 오만 쉬핑 컴퍼니로부터 수주했다.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약 7억7,000만 달러에 달하며 2012년 4월까지 모두 인도할 예정이다.지난달 말 5억 달러 상당의 LNG선을
“경험과 지식 나누고 받은 돈, 이웃사랑에 아낌없이 사용할겁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인사지원실 장철수 전무가 전 직원들이 사내 지식경영활동을 통해 받은 포상금(K-Point·Knowledge Point)을 모은 후원금 2천9백41만3천50원을 최근 거제시청을 방문, 김한겸 거제시장에게 전달했다. 대우조선은 1월부터 11월까지 한 해 동안 쌓인 K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집중휴가제를 실시한다. 대우조선 노사는 최근 일하기 좋은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근무하고 작업하기 어려운 한여름에는 총 16일간 여름휴가를 보내는 2008년도 집중 휴가계획에 합의했다.5월중 토요일과 제헌절(7월17일)에 근무하는 대신 8월2일~17일까지 모두 16일간의 여름휴가를 갖는다. 16일의 휴가에는 여름휴가 5
거제지역경제협의회(회장 백말숙)와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 복지부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집 3·4호 입주식이 지난 1일 열렸다.대우조선노동조합의 희망의 집 사업소식이 평소 거제지역 11개 읍·면·동에 단위 봉사회를 결성, 165세대 결연세대와 어버이 결연세대를 돌보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회장 최금선)에 전해지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도 대우조선해양의 지역사랑, 지역경제 챙기기는 변함이 없습니다.”‘사회적 책임강화’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올해도 변함없이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설 선물 구입액과 협력회사 생산격려금 36억여원을 ‘거제사랑상품권’으로 구입, 거제사랑 실천에 나섰다.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30여년 간 거제경제의 대들보 역할을 하며, 지역
지식이 사랑을 만나 이웃돕기로 탈바꿈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지식경영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 사원에게 포상한 시상금(K-Point) 3,000여만원이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성금으로 다시 모금됐다.대우조선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지식경영 포상금 ‘케이 포인트(K-Point)’는 대우조선이 지식경영 웹사이트인 ‘디노(D
봉사상 수상팀 400만원 경남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이 지난 3일 시무식에서 우수 사회봉사상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시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 한 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정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지난 3일 새해 시무식부터 실천에 옮겼다.대우조선이 이날 시무식과 함께 지난해 우수 사회봉사상 시상식도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2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양설비를 수주하면서 2007년 수주금액 200억달러를 돌파했다.대우조선은 지난해 12월27일 2조원에 달하는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 1척을 유럽의 석유 메이저사로부터 수주했다. 또 같은 날 아시아 선주로부터 벌크선 2척을 계약했으며, 오세아
남북경협공동위 조선 및 해운 협력분과위원회 대표단이 26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북한의 조선협력단지 건설과 해주직항로 이용 등을 논의 중인 남북경협 대표단은 이날 북측 인사 10여명과 남측 인사 10여명, 관계자 등 30여명이 옥포조선소 선박건조 현장을 견학했다. 남북경협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북한의 안변지역 선박블록
김한겸 거제시장은 지난 12일 수주 2백억불 돌파를 앞둔 대우조선해양(주)을 방문했다.김동각 부사장, 이세종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김 시장은 “60억불 수출탑과 남상태 사장의 금탑산업훈장 등 대우조선의 연이은 수상소식은 대우조선해양이 명실공히 조선해양산업의 선두주자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극찬했다.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거제사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이 고속화, 대형화 되고 있는 대형 고속선 방향타 100% 국산화에 성공했다.대우조선은 국내 조선업계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대형 고속선용 일체형 방향타(Full spade rudder)’를 국내 최초로 개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것은 물론 대형 컨테이너선 운반선이 운항 중 겪어야 하는 고질적인 문제인 공동현상(空洞現像?Cavi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올해 건조한 선박 45척 가운데 9척이 세계 유수의 조선 해운 전문잡지들로부터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미국 2대 해운지인 ‘마린로그’와 ‘마리타임리포터’에 각각 3척, 영국 ‘네이벌 아키텍트’에 3척 등 모두 9척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돼 세계 3대 해운 전문지에 대우조선해양의 이름을 모두 올려놓았다.네이
대우조선해양 두모동 기숙사 기공식이 6일 오전 10시30분 장승포동 두모 사원기숙사 부지에서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이세종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한겸 거제시장, 옥기재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두모마을 주민 등 1백 여명이 참석했다.두모마을 뒤편 언덕 두모동 33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기숙사는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