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발이벌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2008년 제5회 전국 하반기 부산경남 연합전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거제문화관광농원과 옛 옥포랜드 일원에서 열린다.거제해적과 부산R.S.T가 주최하고 밀리터리 서바이벌 부산경남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서바이벌팀 소속 300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한다.10월 4일 저녁 7시30분부터 동부면 거제문화관광농
전국의 서바이벌 동호인들이 거제에 모여 우의를 다지고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거제에서 열린다.거제해적(팀장 이문규·34)과 부산RST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서바이벌팀 소속 300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할 예정이다.10월 4일 오후7시30분 거제문화관광농원에서 인기가수 현숙 등이 출
무더위 날려버린 댄스 열정제3회 거제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거제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가 지난 13일 거제시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은 물론 전문 댄스스포츠 선수 500명이 출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거제시생활체조연합회(회장
거제신문사와 거제항공 세계지사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사이타마현 일대 고구려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테마기행을 개최한다. ‘고구려 천년 혼을 찾아서’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기행은 거제출신 재일동포 윤병도 회장이 주선, 윤 회장이 세운 승천원과 위령탑에서 열리는 위령제 및 지역축제(마쯔리) 등을
물놀이 안전수칙 6가지-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합시다.- 안전요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하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맙시다.- 뱃놀이 할 때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선내에서 장난치지 맙시다.- 껌 음식 등을 먹으며 수영하면 질식사 위험이 있으니 주의합시다.- 계곡 하천을 건널 때는 원만한 지형을 이용, 상류에서 하류로 건넙시다.
산방산 비원이 또 하나의 관광거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지난 19일 개장한 산방산 비원은 주말에는 1천명 이상, 평일에도 수백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산방산자락 3만여평에 조성된 비원은 이 지역출신 김덕훈 회장이 100억원을 들여 13년간 가꾼 곳으로 각종 야생화를 비롯 수목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개장 첫날 남편과 함께 이곳을 찾은
아름다움 보기위해 선녀들 날개옷 입고 내려 올 듯 김덕훈 회장 12년 열정 ‘산물’ 4철 내 ‘만화방창(萬化方暢)’ 참게 개구리 담수어 등 보금자리, 친환경 개울조성에 감탄 절로산방산 자락 3만평은 별천지다.바로 이곳이 만화방창(萬化方暢), 천지가 온통 꽃향기다. 특히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이곳 달밤을 숨죽이며 지켜 볼 만도 하다.이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가 오는 4월18일 6월1일까지 45일 동안 함평읍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살아있는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한 세계 유일의 친환경 엑스포이자 국제곤충학회로부터 인정받은 나비·곤충 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다. 또 국가에서 지정한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홈페이지(geojedopenguin.co.kr), 옥포2동사무소 참가 접수 중 ▲ 제4회 거제도 펭귄축제 성공적 행사개최를 위한 추진위 회의중 겨울 이색축제로 자리잡은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가 내년 1월19일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내년 1월10일까지 계속되며 홈페이지(geojedopenguin.c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옥포2동
우리가 북으로 향하는 이 길을 만들기 위해 지뢰를 제거하다 우리의 젊은이 수 십 명이 목숨을 잃었단다.휴전선을 표시한 1천2백92개의 회색 말뚝(세멘트)은 통일을 기다리다 지친 느낌이다. 15도로 기운 기둥(1천2백90번째)은 아마도 그리움 때문인가,소떼를 몰고 이 재를 넘던 고 정주영 회장, 그분의 노력의 결과로 1998년 11월18일 금강산 관광 물꼬를
거제신문 창간 18주년 기념 전국 소년·소녀합창제가 7월24일(화)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됩니다.이번 합창제는 전국의 우수 소년·소녀합창단을 발굴·육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문화교류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거제문화진흥을 도모하며 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전한 정신과 맑은 마음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 건강한 사회풍토를 만드는 취지입니다.방학을 맞은
4월로 접어들면서 거제가 꽃 천국으로 바뀌고 있다.남부면 해금강 인근은 유채 때문에 노란 물결로 바뀌었고, 대우조선해양 정문 앞 벚꽃, 일운면 옥림부터 양화마을까지 수선화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
수백년 묵은 동백이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섬 지심도. 섬 전체가 동백숲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김새가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해 ‘지심도(只心島)’라 불리는 섬이다. 장승포만과 마주한 채 자연의 숨결과 일제의 잔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지심도를 지난 1일 찾았다. 장승포동사무소 인근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지심도를 향하
“꽃게요? 3-4시간이면 1백여 마리 이상은 거뜬히 낚을 수 있습니다”. 낚시를 이용, 손쉽게 꽃게를 잡는 이른바 ‘꽃게 낚시’가 있다. 지난 18일 와현마을 방파제, 3-4명의 사람들이 모여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어떤 물고기를 잡나 궁금해 가까이 다가갔다. 그런데 이들이 낚싯대로 낚아 올리는 것은 물고기가 아닌 꽃게였다.낚싯대를 드리우면 작게는 2-3마
통영과 제주도 성산포간 뱃길이 3년여만에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은 제주도 서귀포시 (주)아름다운 섬나라(대표 최형동)가 신청한 성산포-통영 항로에 해양여객운송사업면허를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주)아름다운 섬나라는 시속 21노트로 6시간만에 통영과 성산포를 주파하는 2천10톤 3백20명 정원의 카페리 여객선을 취항시킬 것
요즘 들어 안개가 끼는 날이 잦다. 가을 같지 않은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그래도 코끝을 스치는 바람엔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긴다.따가운 햇살이 부서지는 예구항. 낚시장비를 하나 가득 준비한 낚시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낚시 정보를 주고받으며 섬으로 들어갈 채비에 분주하다.일운면 예구항에서 배로 7-8분 거리에 있는 내조라도. 흔히 내도나 안섬이라고 불리는
거제시는 10일 2005년에 조성한 어구낚시정보화 마을(위원장 김영표·52)에서 제1회 전마선 낚시대회를 가졌다. 이날 낚시대회는 수심이 깊고 깨끗한 청정해역인 어구마을 앞바다에 펼쳐진 굴 양식장이 감성돔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어 강태공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전마선 낚시는 무동력 노보트(일명 뗏마)를 타고 선상에서 낚시를 하는 것으로 어구마을은 60여
부부사랑 실천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으로 열린 제1회 부부사랑 낚시대회가 지난 9일 구조라 방파제에서 진행됐다.부부 1백쌍 등 2백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구조라 방파제가 낚시를 함께 하는 부부들로 사랑이 넘쳐났다. 아내 대신 남편이 미끼를 낚싯바늘에 끼워주고, 낚싯줄이 바다 속 바위에 걸리면 어김없이 남편이 대신 낚시를 이리저리 흔들어 빼내 주
지난 13일 오후 거제면 죽림해수욕장이 쏙을 잡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 마을 할머니가 ‘뽕대’를 들고 쏙을 잡기 시작하자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이 구경도 모자라 갯벌에 난 구멍으로 뽕대를 넣어 ‘쏙’을 잡고 있다.
파도를 가르며 질주하는 제트스키의 짜릿함, 날렵한 모습으로 물위를 활주하는 수상스키의 상쾌함, 물위에서 날아오르는 플라이 피쉬의 황홀함. 이 모든 즐거움이 거제사곡레져월드에 있다“돈벌이가 목적이 아닙니다. 거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모든 시민들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체험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싶은 것이 작은 소망입니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