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초등학교 관악부가 지난달 29일 열린 제56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임영빈(4년) 학생은 관악 독주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계룡초 관악부는 지난해 창단된 신생 관악부로 지난 9월초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 첫 출전해 은상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이같은 결과는 류철근 관악부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65명의 학생들이 쉬지 않고 연습한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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