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학생 게이트볼팀이 2008년 회장기 전국 학생게이트볼 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해 천안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96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거제지역에서는 장목초교가 초등부 우승을, 진목초와 중곡초교가 초등부 장려상, 국산초교가 초등부 감투상을 수상했고, 장목중이 중등부 장려상을, 하청중이 중등부 감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