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리그 D그룹 준우승, 최우수 선수상 등 석권

▲ 장승포초등학교 축구부가 2008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고학년 챌린저급 우승과 저학년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승포초등학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고학년 챌린저급 C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저학년리그 D그룹에서는 준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김차환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강윤호 선수가 우수선수상, 정지호 선수가 득점상, 임진석 선수가 수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는 중국과 일본 등 해외 3팀을 비롯해 전국 205개 초등학교 저학년 157개팀, 고학년 198개 팀 등 모두 355개 팀이 출전, 지난달 4일부터 18일까지 13일 동안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리그전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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