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연일 10여명에 달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차 유행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오랜 싸움에 모두가 지쳐만 간다.
● 누가 어디서 누구를 통해 감염되고 슈퍼 확진자로 활보했다는 둥 확인되지 않은 말들도 많지만, 왈가왈부 이전에 방역의 고삐를 다잡는 게 우선.
● 결코 공존할 수 없는 지독한 바이러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안일한 생각 버리고 뚫리면 죽는다는 민관 모두의 강력한 방어선 구축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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