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동부면(면장 이옥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국가유공자 17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며 위문했다.

이 사업은 거제시와 국가보훈처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옥우 동부면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직접 찾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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