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준 조직국장·김선민 청년위원장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 양재준 조직국장과 김선민 청년위원장은 지난 11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 국회의원) 봉사단인 ‘경남의힘’ 봉사단 거제시 단장과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양재준 단장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에는 정파를 초월해야 한다”며 “거제시당협에 이어 경남도당에서도 당직을 부여받은 만큼 생활 속 봉사를 통해 거제시민과 경남도민에게 더욱 힘이 되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민 사무국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주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봉사에 임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거제시당협(위원장 서일준 국회의원) 봉사단인 ‘희망거제 렛츠고 봉사단’은 지난 2020년 11월 출범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