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능포동통장협의회(회장 권순득)는 지난 6일 ‘스마일 나눔점빵’ 17번째 기부 주자로 참여해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권순득 회장은 “지난 네번째 참여한 후 이번에 또 참여하게 됐다. 지역내 저소득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현규 능포동장은 “이웃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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