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다 나는 토속음식 소개해 줬으면
철마다 나는 토속음식 소개해 줬으면
  • 이남숙 기자
  • 승인 2021.0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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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 일간지 두 개를 구독하고 있지만 거제소식을 알고자 10여년 전부터 거제신문을 구독하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 남부내륙철도 공청회 파행 소식이다. 거제면을 관통해 계룡산을 뚫고 상문동에 역사가 들어서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생각된다. 사등면은 통영에서 가깝고 토지보상 등 상문동에 비해 예산이 적게 들것이다. 항간에 KTX 역사 설치와 관련해 거제시민들이 분열이 계속되면 통영까지만 오고 거제에는 안 올 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 국책사업으로 결정된 것인데 거제에 오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KTX 역사 결정은 나라에서 하겠지만 시민 누구나 납득이 가고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이 적게 드는 최적지를 선정했으면 한다.

Q.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 거제에 확진자가 해외입국자 외에는 한동안 없더니 목욕탕·보도방·노래방 등으로 연일 무더기로 나온다. 여기저기 봄꽃이 예쁘게 피었고 백신 예방주사도 차례대로 맞아가고 해서 이제는 살맛이 나려나 했는데 아쉽다.

5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누가 지켜보는 것이 아니다보니 확진자와 마주칠까봐 두렵다. 목욕탕 안에서도 강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했으면 한다. 또 목욕시간 제한을 두는 등 다함께 건강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Q. 거제신문에 하고 싶은 말은
= 거제장날이라 왔는데 봄나물과 생선이 많이 나왔다. 봄철에만 나는 사백어가 영 적게 잡힌다. 조그만 그릇에 만원을 받는데 비싸서 엄두를 못냈다. 식당을 많이 못 갔다. 도다리쑥국·쑥떡·사백어·멸치회·봄나물·거제에서 나는 온갖 막걸리 등 봄에 나는 음식사진과 레시피를 취재해 실어주면 눈으로 먹겠다. 형편이 된다면 16면으로 늘려 주고 운세를 넣어달라. 

독자 = 김용진(74·거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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