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여성 권익신장 위해 뛰겠다"
"거제지역 여성 권익신장 위해 뛰겠다"
  • 이남숙 기자
  • 승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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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여협 회장 이·취임식…14대 황연회 회장 취임
지난 19일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기관단체장·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3대 조정의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황연화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기관단체장·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3대 조정의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황연화 회장이 취임했다.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거제시여협)는 지난 19일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제13대 조정의 회장 이임식과 제14대 황연화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됐으며,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거제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거제시여협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정의 이임회장은 "2년전 취임식에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소외계층을 돌보고 여성 회원들과 소통하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겠다고 다짐했다"며 "제14대 황연화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거제시여협이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연화 취임회장은 "선배 회장들을 뜻을 이어받아 여성회원들의 상호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회원들의 의견을 충실하게 받아들여 행정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가족·친구·지인들의 모임에서 각종 행사까지 평범했던 일상들이 단절됨으로써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의 회복이 너무나 소중함을 깨우치게 됐다. 앞으로 거제시의 방역행정에 더욱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1978년 거제시여협이 탄생해 조금 모자라는 반세기를 보냈는데 새로 취임한 황연화 회장의 뜻을 받들어 임원진들이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 진출의 기회 확보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지난 19일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거제시여협은 1978년 3월27일 7개 단체가 모여 거제군 여성단체협의회를 구성해 초대 김임순 회장이 취임해 올해로 제14대 황연화회장이 취임하게 됐다.

거제시여협은 여성복지 향상과 사회참여확대, 선진조국 창조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 2006년 12월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설치해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의 운영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여성의 사회진출과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에 2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조정의 회장과 황영애 부회장, 김정옥 서기이사가 거제시장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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