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임도 쓰레기 불법 투기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외지에서 차에다 쓰레기를 싣고 와 산속에 몰래 버리는 행위까지 이어지고 있어 골머리.
● 양심과 함께 버려지는 쓰레기, 오죽했으면 제발 벼랑 등에 떠밀지 말고 수거하기 쉬운 곳에 버려줬으면 한다는 하소연까지 나올까.
● 버리는 사람 따로, 수거하는 사람 따로 있으면 양심과 기초질서에 맡기기보다 강력한 처벌과 단속만이 투기를 막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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