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종합전기공사(대표이사 김종만)는 지난 3일 1004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해 희망천사 제136호가 됐다.

김종만 대표이사는 “1992년 ㈜명성종합전기공사를 설립한 후 창원에서 전기공사업을 경영하면서 재능기부 및 각종 사회봉사를 통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설명절을 앞두고 있어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지역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기부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거제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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