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누미 동행(회장 강지순)은 지난 1일 104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해 제163호 행복천사가 됐다.

사랑나누미 동행은 거제시 일운면이 고향인 5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에 봉사하가 위해 구성됐다.

강지순 회장은 “설을 맞아 지역의 경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0명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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