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서당골천 사랑방(신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최근 아주동 주민센터(동장 서권완)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 내 악성림프종 재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혜자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경제적 고충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 서당골천 사랑방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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