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온산업(대표 김일배) 봉사단(희망을 나르는 사람들)은 지난 14일  연초면의 취약계층세대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해온산업(대표 김일배) 봉사단(희망을 나르는 사람들)은 지난 14일  연초면의 취약계층세대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삼성중공업 내 해온산업(대표 김일배) 봉사단(희망을 나르는 사람들)은 지난 14일  연초면 지역의 취약계층세대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25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연초면 한내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이웃을 찾아 집 내부(벽지, 장판)공사 및 건물 외벽도색작업, 실·외 청소 및 환경정비 등을 진행했다.

또 해당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백미 20kg 3포, 라면 2박스, 침구 및 생필품세트도 함께 전달을 했다. 봉사단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6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사용했다. 

해온산업 대표(김일배)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우리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그들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말할 수 없이 기쁜 일이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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