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  Appassionato Team ‘때리거나 빗맞히거나’

거제고등학교(교장 이봉구) 열린 제1회 경남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겸 국제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한국 예선대회에서 금상(1위)을 자치했다.

2학년 한정섭 김동국 김소희 양성표 이삭 김권우 배건중 학생으로 구성된 Appassionato Team은 13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때리거나 빗맞히거나’ 부문에 참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Destination Imagination 창의력 프로그램으로 치러졌으며, 국제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한국 예선대회를 겸했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거제고등학교 수학·과학 영재학급 ‘Appassionato Team’은 5월21일-26일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2008년 국제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었다.

 

해성중 수학·과학 영재반 ‘Chorific 훌륭해’

해성중학교(교장 양재현) 수학·과학 영재반(지도교사 김제호)이 제1회 경남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1위(금상)를 차지했다.

3학년 장현애, 김지혜, 장찬송, 한수정, 권지현, 안효익, 김이현 학생들로 구성된 수학·과학영재반은 이번 대회 도전과제 5개 중 D과제 ‘Chorific 훌륭해’ 부문에 출전, 금상을 차지했다.

해성중 학생들은 다음달 5월21일~5월26일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2008 국제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도전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해성중학교 관계자는 “해성중의 이번 성적은 평소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과학 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에다 수학·과학 영재반 운영을 통한 창의성 교육을 주도한 양재현 교장 선생님의 뒷받침이 함께 어우러진 산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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