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소와 노인이 봄볕이 내리쬐는 3월 마지막 날 뒷밭에 심을 고추밭을 갈고있다. 늙은 소가 꾀를 부리며 앞으로 나가지 않자 노인은 “이랴~! 가자. 허이~”라며 늙은 소를 재촉하고 있다. 3월31일 소오비.
김석규 기자
jhsk7101@geo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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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소와 노인이 봄볕이 내리쬐는 3월 마지막 날 뒷밭에 심을 고추밭을 갈고있다. 늙은 소가 꾀를 부리며 앞으로 나가지 않자 노인은 “이랴~! 가자. 허이~”라며 늙은 소를 재촉하고 있다. 3월31일 소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