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랜드썬기술단 1004만원 성금 기탁

(주)그랜드썬기술단(대표이사 위난구)에서는 지난 8일 10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하여 제126호 희망천사가 탄생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정부지원사업, 자재B2B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핵심 사업인 태양광 발전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인력 증대를 통해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위난구 대표이사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부터 행동하자는 뜻에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되살아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재단에서 잘 사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거제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인만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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