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제인" 재경향인들이 뭉쳤다
"우리는 거제인" 재경향인들이 뭉쳤다
  • 김경희 기자
  • 승인 2019.0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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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거제시향인회 정기총회·화합 한마당잔치 성황
지난 11일 재경거제시향인회 제39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열려 1부 향인만남의 시간, 2부 정기총회, 3부 화합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향인 5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1일 재경거제시향인회 제39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열려 1부 향인만남의 시간, 2부 정기총회, 3부 화합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향인 500여명이 참여했다.

재경거제시향인회(회장 김임수) 제39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500여명의 향인들이 참여해 식전행사·본행사·체육대회로 나눠 1·2·3부로 진행됐다.
1부 식전행사는 가족게임을 시작으로 향인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정을 나눴다. 이어 2부 정기총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허동식 거제시부시장과 박덕중·김상문·이기우·노근명 전 회장, 김봉조 고문, 윤무부 자문위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김임수(둔덕면 향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하는 향인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 많은 향인들이 우리 모임을 아끼고 사랑하는 향인회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당부했다.

이기우(연초면 향인·전문대학교협의회장) 전 회장은 축사에서 "자신을 위해 감동하고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충분한 동정심과 연민을 가져야한다. 우리 향인들도 자기 자신에게 따뜻함을 베풀어라"고 말했다. 이어 옥치곤 사무총장은 향인회 활동사항 및 회계사항을 보고했다.

지난 11일 재경거제시향인회 제39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열렸다.
지난 11일 재경거제시향인회 제39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열렸다.

3부 화합한마당 잔치에서는 새벽같이 배달된 향수어린 성포막걸리에 장목멸치회를 안주삼아 고향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김대곤 전 사무총장은 "(거제신문이)서울향인 소식을 더 많이 전해달라. 회원들이 자꾸만 나이가 많아져 스마트폰은 읽지도 못한다. 좋은 소식이던 아니던 고향 소식만 들어도 좋다"고 말했다.

제20대 박덕중 이임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웃고 즐기는 것만 봐도 힘이 난다"면서 "더 많은 후배들이 함께 자리해서 얼굴을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합한마당잔치는 짝짓기 놀이, 신발던지기 등 각종 레크레이션으로 함께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이 됐다. 면·동 체육행사로 족구·줄다리기·릴레이 경기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거제도조청과 기념수건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됐으며, 체육대회에는 각종 부상품과 푸짐한 경품도 전달됐다.

김임수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준비였다. 한정된 예산임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보다 낳은 내일을 위해 좀더 유익하고 내실있는 향인회가 되도록 모두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애정어린 관심을 요청했다.

지난 11일 재경거제시향인회 제39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열렸다.
지난 11일 재경거제시향인회 제39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운동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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