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되면서 예비후보 등록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는 이들이 등장하고 있다.

연초·하청·장목면과 수양동이 지역구인 거제시의원 나 선거구에는 지난 12일~16일 한 주 동안 세 명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3인 선거구인 나 선거구에 새롭게 출마하는 이들만 8명, 현직 의원 모두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3.6대1의 경쟁으로 치열해졌다.

나 선거구에 출마의사를 밝힌 이는 더불어민주당 옥홍일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김종대 베이징 컴벌리 컨설팅 사장, 김형곤 수양동발전협의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옥삼수 현 시의원은 무소속으로 나선거구 재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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