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사무소에서 연초농협 사이에 아파트·가스 공사 등이 겹치다보니 어린이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가뜩이나 좁아진 길 위에 이렇게 성의 없는 안전 펜스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워요. 자칫 발을 잘못 놀리면 넘어지거나 구덩이에 빠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날이 어두워지면 겁이 나서 밖에 나갈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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