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바다와 사람-새로운 꿈의 대화'…오는 14일까지 문예회관 전시실서

▲ 강금석 작품의 '바다이야기'(사진 왼쪽)와 김상문 작품의 '거제도에서'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본 거제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한 작품들이 당신의 상상력을 밝혀준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14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거제바다미술제 기획전 '바다와 사람-새로운 꿈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기획전시 '바다와 사람-새로운 꿈의 대화'에는 국내작가 44인이 본 거제도의 현재 모습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예술가의 깊은 고찰을 통해 자연 속에서 앞으로 우리 거제의 희망과 미래를 위한 힘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이번 전시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해설 프로그램 '해설이 있는 전시 감상'이 열려 사전에 전화로 신청 후 개별 참여가 가능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설 프로그램도 단체 신청을 받아 평일 주중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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