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중학교(교장 박선우)는 지난 4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의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을 받았다.

이번 강의는 청소년 통일교육 이해 제고 및 통일미래 비전 확산을 목적으로 통일편익 및 통일의 필요성을 알고 통일 미래를 계획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성원준 탈북강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통일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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