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50호에서 지적한 하청면 489-1번지 도로의 지워진 횡단보도가 제 모습을 찾았다. 불과 2주 전만 하더라도 횡단보도가 지워져있어 보행자와 운전자 양측의 불편과 사고위험이 있었던 곳이다. 고쳐진 결과로 횡단보도를 못보고 지나치거나 머뭇머뭇하는 차량들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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