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었던 지난 12일 오랜만에 내린 단비로 더위에 지쳐있던 고추들이 살아났다. 이번 비는 그동안 가뭄으로 타들어가던 땅들과 밭작물에 물을 주기 위해 고생하던 농부들에게도 무척 기다리던 손님이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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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었던 지난 12일 오랜만에 내린 단비로 더위에 지쳐있던 고추들이 살아났다. 이번 비는 그동안 가뭄으로 타들어가던 땅들과 밭작물에 물을 주기 위해 고생하던 농부들에게도 무척 기다리던 손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