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초등학교(교장 김영현)는 지난 24일, 학교특색활동인 ‘기성 HAPPY 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신나는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 활용 방법을 배우고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곡 모래실 앞바다에서 바닷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물총놀이, 모래성 쌓기, 고둥 줍기, 갯벌 생태체험, 수중 공 밀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 및 자연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혜린(6년) 학생은 “전교생이 다함께 바닷가에 와서 다양한 활동을 하니 정말 즐거웠다.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서로 부대끼며 놀이를 한 것은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면서 “다음 HAPPY 데이 때는 어떤 활동을 할지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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