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제사무소(관장 박미경)는 지난 18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제사무소에서‘2015년 2분기 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

김옥덕(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장) 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위원회는 거제경찰서, 삼성중공업, 거제 백병원, 한마음유치원, 꿈동산어린이집 등 아동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제사무소 2015년 2분기 사업실적을 공유하고 3분기 주 사업인 유관기관 업무협약체결과 후원자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거제사무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32회, 7회에 이르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과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해 거제시 아동학대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 4월 거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좀 더 전문적이고 적극적으로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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