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중학교(교장 조일래)는 지난 11일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 모여 행복 전도사‘닉 부이치치’의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며, 장애인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인성 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김성민 학생은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도 저렇게 열심히, 멋있게 살아가는데 신체 건강한 내가 너무 게을리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건강한 신체를 가진 고마움을 마음에 품고 앞으로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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