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토요일 오후1시 옥포2동 기산빌라 상가서

 옥포2동 이강식복싱교실 본관에서 2015 전국생활체육 거제시 복싱대회가 열린다.

(주)KYC 김진원 대표가 대회장을 맡고 대회본부장은 이강식 총관장이 대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복싱대회에는 전국생활체육복싱 선수 및 입원 200여명이 참가하며 IFBA 미니멈급 여자세계챔프 김단비 선수와 남자 현역프로선수와의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또 이번 최연소 한국챔피언이 된 KPBF플라이급 김우현 선수도 대구대산2관 소속 정현우선수와 한판 벌인다.

특히 거제시 이강식 복싱 소속 정광호 선수도  KPBF 웰트급 1위 권혁수 선수와 프로복싱 시범경기를 펼치며 ‘에메랄드캐슬 발걸음’의 주인공 김선형 가수의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강식 본부장은 “이번 대회에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거제시민을 비롯해 거제시 생활체육회 류문학 회장 황요병 국장, 생활체육 복싱연합회 류종명 회장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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