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탄식했다. 플라스틱, 유리병부터 생활쓰레기까지, 기본적인 분리수거도 없이 버려지는 지역주민들의 양심에 경고문이 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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