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제일중학교(교장 김태진)는 지난달 23일 U클래스에서 학력향상을 위한 창의경영학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소속 교수 3명 외 대학생19명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4번째로 실시되며 미래의 교사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결손 원인 진단 및 분석 내용을 토대로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과 교과학력 부진학생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지도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꿈! 가온누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습결손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학습지도 내용 및 지원방법, 그리고 연계되는 과정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창의경영학교 전담하고 있는 연구부장 이응익 교사는 “학력향상 창의경영학교 벤치마킹을 하면서 교사를 꿈꾸는 교육학과 대학생들까지 공교육에서 실시되는 학생들을 위한 학력향상 운영과 학습지도 방법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며, 미래의 우리 교육사회의 발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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