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구조라·와현 중심으로 활동…그 외 해수욕장도 유동순찰
119바다구조대·통영해경 찰떡조합…피서객들 안전에 '파란불'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몸과 마음은 지쳐가지만 다가올 여름휴가를 생각하면 절로 힘이 불끈 솟기 마련이다.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일만큼 설레는 일도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휴가를 마무리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
 휴가철 최고의 피서지로 단연 해수욕장을 떠올릴 수 있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거제는 해수욕장이 유난히 많이 분포해 있어 시민들 외에도 타 지역 사람들의 관광지로 입소문 나있다.
거제의 각종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거꾸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119바다구조대'와 '통영해양경찰'이다.

 

불도 물도 헤치는 '119바다구조대'

바다의 진짜 사나이 '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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