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초등학교 뒷골목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공사를 할 예정인 것은 알겠으나, 이렇게 허술한 안전장치를 한다면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된 것은 당연한 일이며, 자칫 잘못하면 차가 이 곳을 피하려다 사고가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불안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비가 잦은 경우에는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를 어지럽힐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데, 하루빨리 공사가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나라(가명·33·중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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