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뒤로하고 신묘년(辛卯年)이 저물고 있다.

다가오는 2012년 임진년(任辰年)은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라 기대가 사뭇 크다.

지난해 구제역 파동으로 취소됐던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거제는 물론 전국의 해맞이 명소에서 일출 행사 준비를 해놓고 새해 첫날을 기다리고 있다.

거제시는 올해도 거제 지역 해넘이·해맞이 인파가 10만명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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