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종삼 목사)는 지난 1일 거제시에 사랑의 쌀 20kg 3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면1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거제시의사협회(회장 박영명)도 성금 1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거제시공예협회(회장 김흥수) 역시 지난달 29일 개최한 바자회에서 남은 수익금 1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한부모가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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