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게이트볼 연합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문경시 문경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문경새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거제시게이트볼 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참가한 160개팀과 치열한 예선전 거쳐 본선에 진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연합회팀 주장을 맡은 서순명 신현분회장은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해 3위에 그쳤지만 내년도 대회에서는 기필코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출전선수는 서순명(신현분회장), 이상대·이정민(외관분회), 이욱재(하청분회), 고정수씨(신현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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