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사랑하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화연전, 여섯 번째 이야기’를 오는 26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이어간다.

지난 2003년 시작된 ‘화연전’은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거제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작품 전시전으로 꾸며진다.

올해 ‘화연전’에는 윤회성 교사의 지도 아래 심선영(중곡초), 김경은(계룡초), 김보란(중곡초), 김옥희(중곡초), 김서운(고현초), 송지영(고현초), 김재록(계룡초), 윤정란(고현초), 이영민(고현초), 박소라(중곡초), 박현애(중곡초) 교사가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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