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울서초구 합창단 금상 동작구 합창단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9팀이 참가, 대상은 서울 서초구립 합창단이 차지, 상금 1,200만원을 받았고 금상은 서울 동작구립 합창단, 은상은 서울 중량구립합창단과 서울 관악구립합창단이, 동상은 대전 동구 고운매합창단과 거제시여성합창단이, 장려상은 성남시 중원구합창단과 합천군 합창단, 울산 동구 여성합창단이 각각받았다. 

거제시는 행사 당일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비, 급성호흡기 질환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손 소독과 항균비누를 비치하는 등 감염 대비,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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