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부활을 넘어 새로운 번영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칭 ‘거제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총선을 위해 준비한 첫 번째 공약을 공개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거제시는 죽도, 옥포, 지세포자원비축단지 등 3개의 국가산업단지와 5개의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발전을 견인할 기반이 조성돼 있다”면서도 “문제는 지나친 조선업 편중과 단순 제조업에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민홍철 경상남도당 위원장, 선진규 중앙당 전국노인위원장, 허성무 창원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김일권 양산시장, 공민배 전창원시장, 문상모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21대 총선 출마자들과 도의원, 시의원 등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경상남도당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은 공정·혁신·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2020년 총선승리로 경남재도약&rsquo
김해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이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이 무효될 것으로 보이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출마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이 상실됨에 따라 김해연 출마예상자는 예비후보 변경신청서를 제출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최근 범죄사실 소명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경선 구도는 물론, 거제지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대대적인 ‘2020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정보고대회에는 거제시민과 자유한국당 당원을 비롯해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 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 김동수·고정이 시의원, 김창규 전 도의원, 반대식 전 시의회의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김한표 의원은 등원 이후 조선업을 살리기 위해 양대 조선사와 함께한 간담
이기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거제 바다애(愛) 빠지다’란 제목의 포토에세이집을 지난 7일 출간했다.이 포토에세이집은 이기우 예비후보가 그동안 거제 곳곳을 살피며 다닌 것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됐고, 우선 바다를 품은 거제이기에 바다의 다양한 모습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고 작가는 소개했다.사진은 유명 사진작가이자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인 최용백 작가가 동행해 촬영하고 이기우 예비후보가 글을 엮었다.이 예비후보는 들어가는 글을 통해 “무심하게 지나쳤던 섬·포구·해안선&mi
문상모(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시 선거구에 등록한 같은 당 예비후보들에게 총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제안하자 백순환 예비후보가 곧바로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하자는 찬성입장을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후보들은 모두가 한팀임을 전제로 상생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은 제시하되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네거티브 선거는 지양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자”며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그러면
경상남도는 작년 10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경상남도의 당정협의회에서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거제시지역위원장)가 요청한 거제시 주요현안에 대한 후속 조치계획을 알려왔다.문상모 예비후보는 경상남도가 알려 온 주요내용에 대한 후속 조치계획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1. 조선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 클러스트 지정 건의 건에 대해 조선산업 특화(LNG, 친환경 등) 클러스트 조성 추진을 검토하겠다.2. 국지도 58호선 건설비용을 도와 거제시 비율을 조정하여 거제시 재정에 숨통이 열릴 수 있도록 건의 한 건에 대해 송정IC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문상모 예비후보는 8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경선 원팀구성 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문상모 예비후보는 ‘원팀구성 제안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공채1기 출신으로 서울특별시 재선의원 그리고 2018년 7월 12일 중앙당으로부터 거제시지역위원장으로 임명받아 1년 6개월간 불철주야 지역위원장으로서 책임을 완수해 오는 등, 20여년간 선당후사 정신으로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에 입각하여 당을 지
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강한 거제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혁신 정책·공약 거제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일준 예비후보는 “다가올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미래 거제시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정책 혁신 아이디어 및 공약 건의사항을 받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서 “거제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평소 불편을 느꼈던 민원사항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서일
김해연 예비후보자가 오는 14일 거제시체육관에서 '동행'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김해연1966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기계공고 3학년 때 대우조선에 입사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거제에서 살고 있다. 거제를 제2의 고향이 아닌 제1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어린 시절, 값을 치르지 않고 하나 더 집어먹은 떡볶이 때문에 아버지에게 호되게 혼났다. 이후 가훈이 ‘정직’이 됐고 숫자와 정직함에 대한 강박이 생겼다. 수학교사를 꿈꿨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부산기계공고에 진학했고 고3 때 대우조선에 입사했다.스물한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3차 항공정책기본계획’에서 김해신공항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내용의 중앙 언론 보도로 거제시민의 염원인 ‘가덕신공항 유치’가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하지만 이날 알려진 일부 언론 보도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간의 불협화음을 부각시켜 가덕신공항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 여론을 분열 시키려는 의도로 읽힌다.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지난 2016년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내린 동남권 신공항 건설계획에 대해, 경남/부산
이기우(민주당·72)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오전 10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회견장에는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윤영 전 국회의원, 김성갑·송오성 도의원, 김두호·이인태·안순자 시의원, 박명옥 전 거제시의회 부의장, 김두환 전 거제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이 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이기우, 거제 경제 부활을 책임지겠다”며 지역 경기 회복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이 후보는 “
이기우 전 차관(더불어민주당)이 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 전 차관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혼탑 참배와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을 방문, 신상기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예비후보등록 후 첫 일정으로 대우조선 노조를 방문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나 이는 침체된 거제경제를 되살리는 길이 조선산업의 부흥과 직결된 것으로 보고, 대우조선 매각 관련 문제 해결을 통해 거제경제 부활을 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간담회에서 신상기 지회장은 대우조선 매각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에 불편한 기색
문상모 예비후보는 6일 오전 대우병원을 방문하여 이태석 병원장으로부터 산과 폐쇄에 따른 상황 설명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문상모 선대본)는 2월말로 예고된 대우병원 산부인과 폐쇄 조치와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와 경남도, 거제시에 신속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인구정책은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 중에서 으뜸가는 정책이다.국가와 지자체의 존립 여부가 바로 인구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낮은 출생율로 인한 인구 감소 심지어 인구 절벽을 우려하
서일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는 '대우병원 산부인과 폐쇄(본지 지난해 12월9일자 보도)'를 심히 우려하며 미래세대의 안정적 출산을 위한 정부와 거제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한다는 논평을 냈다.이와 관련 대우병원은 지난해 12월13일자 내부공지를 통해 '오는 3월1일부터 불가피하게 산과(분만실·신생아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산과운영을 위해 연간 5억원 정도 경비가 필요하지만 출산율 감소에 따른 누적된 적자가 산과 폐쇄의 원인이라는 것.서일준 선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지난달 31일 임기만료로 총장직을 사퇴하고 6일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또 7일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이다.앞서 이 전 총장은 지난달 23일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고향 거제에서 총선 출마의향을 밝혔다.이 전 총장은 총장직 연임보다는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이 전 총장은 "목표는 단 하나. 거대한 산업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거제의 부활"이라며 "진실한 마음, 성실한 자세, 절실한 심정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 해입니다. 2010년 이후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명실 공히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탈바꿈 했습니다. 불의한 정권은 국민의 촛불 앞에 스러져갔고 국민들의 힘으로 당선된 문재인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개혁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거제시의 10년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금융위기로 시작 된 조선업의 침체는 자살률, 실업률, 주택가격 하락률 전국 최고치를 기록 하는 등 거제시민에게 큰 상처
백순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8·29일 양일간 진행된 내년 총선 관련 선거여론조사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백 후보 이름이 빠졌기 때문이다.양일간 실시된 이번 선거여론조사는 ‘제21대 총선 관련 거제지역 정당 지지도 및 출마 예상자 지지도 조사’였다. 조사 대상은 1000명, 조사방법은 유·무선ARS 방식이며, 조사결과는 공표나 발표를 하지 않는 것으로 돼 있다.조사내용은 △정당 지지도와 △민주당 후보 적합도, 그리고 △현역 국회의원인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저물고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우리 거제시는 유례없는 경기침체로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제지표의 바로미터인 인구수는 지난 2016년 26만명에 육박했지만 국제 금융위기 이후 하락하기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25만명 이하에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의 주요원인은 두말할 것 없이 경기침체로 인한 인구 유출이었습니다.더욱 아쉬운 점은 호구지책을 찾아 거제를 떠나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한 정부와 거제시의 적극적인 정책의 부재였습니다.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힘이 들수록 서로 손 잡아주고 등 도닥여주면서 새해의 희망과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꿈을 완성해가는 힘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옵니다. 여기 서민의 삶을 온 가슴과 온 마음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모든 문제의 결과는 해결 열쇠를 ‘누구에게 쥐어 주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이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때입니다.진심과 진심이 통하는 어울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