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5년전에 거제소식이 알고 싶어 직접 신청해 구독하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 먹거리인 조선소 수주 소식이 가장 반갑다. 상문동에 중학교 신설추진 소식도 좋았다. 상문동에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인구도 밀집되었는데 중학교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아니다. 토지 보상 문제로 힘이 들겠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교육청과 시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Q. 미분양아파트 문제에 대해 = 고현항에 고층아파트가 매일 쭉쭉 올라가고 있다. 올해 들어 조선소 수주 상황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지난 몇 년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민들레집 원장을 맡고 있다. 거제 사정을 알고 싶어 10여년 전부터 읽고 있다. 신문이 도착하면 여러 선생님들이 돌려가면서 읽고 원생들에게 도움되는 것은 의논하기도 한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도심지에 새로 개설되는 도로관련 기사다. 상문동과 고현매립지는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 교통이 복잡하다. 심신이 불편한 원생들과 어디를 가려고 해도 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복잡한 도로에 잘못 들어서면 한참을 기다려야 해 원생들이 힘들어한다. 새로 개설되는 도로는 먼저 가보고 불편사항이나 단거리를 찾기도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지난해 4월 거제신문 학생기자를 하면서부터 계속 구독하고 있다. 거제소식을 알려면 거제신문을 봐야 한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사람 코너다. 한 인물의 삶을 그려놓아 인간미가 느껴진다. 지난해 '청년알바'에 대해 취재를 하면서 SNS나 직접 인터뷰를 시도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올해도 학생기자에 도전해 발탁이 된다면 할아버지가 근무했던 아파트 경비원에 대해 취재를 하고 싶다. 그분들은 보이는 것보다 너무나 많은 일을 하고 주민들과의 마찰로 힘들어 하기 때문이다.Q. '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통영에서 거제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사무실로 거제신문이 우송돼 거제소식이 두루두루 궁금해 열심히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1면에 진달래 사진이 눈에 확 들어왔다. 코로나로 인해 봄을 뺏기고 여기저기 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구경도 못하고 집·사무실만 왔다갔다 한다. 거제에 연일 확진자가 나와 퇴근 후에는 통영집에만 머문다. KTX역사 설치문제로 다양한 얘기들이 들리더라. KTX 열차가 통영을 거쳐 거제대교를 건너 거제역사까지 올텐데 열차가 지나가는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일간지 두 개를 구독하고 있지만 거제소식을 알고자 10여년 전부터 거제신문을 구독하고 있다. Q.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남부내륙철도 공청회 파행 소식이다. 거제면을 관통해 계룡산을 뚫고 상문동에 역사가 들어서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생각된다. 사등면은 통영에서 가깝고 토지보상 등 상문동에 비해 예산이 적게 들것이다. 항간에 KTX 역사 설치와 관련해 거제시민들이 분열이 계속되면 통영까지만 오고 거제에는 안 올 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 국책사업으로 결정된 것인데 거제에 오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2008년부터 거제신문을 보고 있다. 조그맣게 농사를 짓고 있지만 거제 정치나 경제 등에 관심이 있어 지역신문을 꾸준히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에 미분양아파트가 많다는 기사다. 거제시가 아파트 신축 허가를 낼 때 계획을 세워 신중했어야 했다. 인구대비 아파트가 넘쳐 나는데도 신축 허가를 계속 내주다 보니 미분양아파트가 늘어난 것이다. 젊은분들은 새아파트를 선호하는데 기존 아파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이 없다보니 기존 아파트 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시가 아파트 신축 허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창간 때부터 구독해 30년이 넘었다. 거제신문을 읽으면 가보지 않고 듣지 않아도 거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훤히 알 수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조선소 수주 소식도 반갑지만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기사가 더 반갑다. 김해에서는 외국 직항노선이 없는 곳이 많다. 거제에서 외국 한번 가려면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가야 탈 수 있는데 그 길만 해도 지친다.앞으로 거제는 KTX 종착역이 들어오고 케이블카가 운영되고 하면서 조선도시 거제에서 관광도시 거제로 탈바꿈하지 싶다. 가덕신공항이 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궁농마을 이장을 맡은 지가 18년째다. 거제신문은 이장을 하면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매주 열심히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사회면이 가장 재밌다. 정치와 우리동네 이야기도 쭉 훑어본다. 문화면은 나이도 있고 어촌에 살다 보니 아무래도 거리가 멀다. 마을 사람들과 모이면 가덕신공항 유치가 가장 뜨겁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완도보다 거제가 1년 먼저 공을 들였다. 현수막도 달고 서명운동도 하고 모두가 거제유치를 위해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완도는 뒷짐 지고 있다가 정치적 입김 탓인지는 몰라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자세하게 알고 싶어 15년전부터 구독을 신청해 매주 기사를 꼼꼼히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사회와 정치, 조선소 수주 소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을 도와주는 행정의 도움이나 소외계층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따뜻한 소식 등에 관심이 많이 간다. 양대 조선소 수주 소식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회색빛 하늘을 보는 듯한 마음에 반짝 생기를 돌게 한다. 매주 거제시에서 쏟아내는 경제 회생이나 청년 일자리 부양, 관광 정책 등을 꼼꼼히 체크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동부면 부녀회장직을 맡고 있다. 신문은 면사무소나 농협 등에 비치된 것을 오래전부터 읽고 있었는데 거제를 좀 더 자세하게 알고자 1년전부터 구독해 읽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조선경기 침체가 2년이 넘었고 코로나에 1년 이상 시달리다 보니 살림살이 팍팍한 서민들이 어떻게 하면 살아갈 수 있을지 경제지원 소식이 가장 궁금하다.우리집이 큰집이라 예년 같으면 친지들이 모여 왁자지껄 신바람이 났었지만 지난 추석부터 올 설까지 아예 오지도 가지도 말자고 얘기했다. 산소는 집옆에 있지만 시간을 조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6년전 지역현황을 알고자 전화로 신청해 구독하고 있다. 등교시간에 스쿨존에서 교통지도를 한다. 인사를 건네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행복하고 보람차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동네방네 소식이나 숨어서 선행을 베푸는 가슴 따뜻한 기사가 좋다. 장평동주민센터에서 복지 분야 시민활동을 3년간 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주말을 이용해 뜻이 같은 분들과 지역내 청소를 한다. 거제경제가 힘든데 조선소 수주소식이 참 반갑다. 수주가 잘돼야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고 가정에도 웃음꽃이 필 것이다. 정의사회를 위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8살에 서울로 살러 갔다가 2007년 거제로 돌아왔다. 객지생활을 오래 하면서도 늘 고향 거제소식이 알고싶어 거제신문 발행 때부터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사등면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삼거동에 900여평의 텃밭을 가꿔 쌈채소 등을 길러 먹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해가 바껴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맛도 좋지만 면역력을 키우고자 유기농으로 먹거리 밭작물을 키우고 있어도 여전히 코로나는 무섭다. 코로나로 손님이 찾아오지 않아 거제대구를 홈쇼핑에서 팔아 대박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노인회 회장을 맡고 있다. 거제에 사건이나 사고 등 소소한 일상을 알고 싶어 5년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경로당이 자주 문을 걸어 잠가 요즘은 회원들 집으로 일일이 찾아가 안부를 물어 보는 게 일이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국립난대수목원이 거제에는 들어서지 않는다는 소식이 가장 충격적이다. 시민 모두가 3년전부터 거제 유치를 위해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는데 너무나 허망하다. 서일준 국회의원도 집권당 소속이 아니라서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본다. 정치나 행정 하는 분들은 거제시민들에게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상이군경이다. 10여년전 6.25 참전 관련 행사에 참석했을 때 거제에서 일어나는 뉴스는 거제신문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아들 명의로 구독을 신청했다. 이제는 아들도 결혼을 해 분가했고 내 명의로 변경해 매주 열심히 거제소식을 읽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KTX 역사 예정지다. 상동으로 정해졌다고 말을 하던데 고현시내 교통은 더 갑갑해질 것이다. 지금도 고현시내에만 가면 차가 막혀 힘든데 도로를 넓게 확장하지 않고 KTX 역사가 들어온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개인적으로는 도로가 시원하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거제수협장이 거제사람인터뷰 코너에 소개되면서 알게돼 10여년전부터 회사로 거제신문을 받아 보고 있다. 거제도 소식을 속속들이 알려고 1면부터 기사 위주로 읽고 있다.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경기가 언제 회복될지 그런 기사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수산물가공 공장을 운영하며 학교급식·냉동어류·싱싱회 등을 취급하는데 코로나로 학교가 쉬는 날이 많아 30억원 적자가 났다.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손해가 대부분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게 너무 안타깝다. 국토교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대우조선소 앞에서 가게를 운영하는데 거제소식이 알고 싶어 10여년 전부터 구독하고 있다. 손님들과 신문에 나온 기사를 가지고 갑론을박도 한다. 거제신문을 보면 거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환히 알 수 있어 좋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코로나 관련 기사를 가장 먼저 본다. 12월 들어 거제에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이제는 핸드폰 알림소리만 들려도 또 확진자가 나왔는가 싶어 놀란다. 거제는 해외 확진자 위주로 나와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했는데 옛말이 됐다. 아예 가게에 손님이 오지를 않는다.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공직에 있다가 퇴직하면서 옥포동에 살다가 본가인 동부면으로 왔다. 공직에 있을 때부터 계속 읽어 20여년을 친구처럼 보냈다. 거제소식을 알려면 거제신문을 읽어야 한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동남부지역 관광지 개발 관련 기사다. 학동케이블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다가 잠시 중단됐지만 금방 재개될 것으로 본다. KTX역사 선정도 명진쪽으로 결정되기를 소망한다. 명진터널도 시비로만 진행하다보니 재정수급문제로 중단돼 있는데 관광객 확보를 위해 서둘러 줬으면 한다. 외지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구독한지는 5년이 넘었다. 장목 한화리조트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데 바빠서 신문을 볼 시간이 많지는 않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전역에 코로나 1.5단계가 시행되면서 갑자기 손님이 확 줄었다. 매일 전국적으로 500여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리조트 손님이 줄어든 탓이다. 외지분들은 모듬회를 많이 드시는데 쫄깃하고 단맛이 많이 난다고 칭찬 일색이다. 대구는 제법 잡히고 있어 손님상에 오르지만 물메기탕도 인기가 좋다. 코로나가 물러나고 제철 생선 맛보러 외지손님들이 많이 왔으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10여년이 됐다. 주로 지역의 여기저기서 일어난 일들을 보도하는 거제대표 신문이라 지역신문을 아끼는 차원에서 보고 있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건축업(인테리어)에 종사한다. 사등~장평구간 국도5호선 6차선 확장에 파란불이 켜졌다는 기사가 가장 눈에 띄었다. 다른 도시는 호텔·케이블카 등 큰 건물이 건립될 계획이 서면 건물공사를 하기 전에 도로부터 건설한다. 일운면 소노캄 앞에는 지금도 공사중이지만 주말이면 차가 막혀서 어디를 나다니질 못한다. KTX종착역·학동케이블카
Q. 언제부터 거제신문을 읽었나= 신문을 구독한지 28년 정도 됐다. 종이신문을 읽으면 내 생각을 정리해 가면서 읽게 돼 지역 소식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Q.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거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서 사회면 기사를 가장 먼저 본다. 신문이 오면 기사 상단의 큰 제목만 1면부터 끝면까지 본다. 두 번째로 가장 궁금한 기사부터 찾아 찬찬히 읽는다. 지난주는 가덕신공항 유치, 지심도 갈등해소, 거제경찰서 장평동 이전 등의 기사에 관심이 갔다. Q. 거제경찰서 장평동 이전에 대해 = 과거 장승포시와 거제군이 통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