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가 와해 위기에 놓였다.지난달 22일 김해연 도의원을 비롯 거제시의원 3명 등 모두 4명이 탈당한데 이어 전체 당원의 385명이 탈당을 선언했기 때문이다.이번 탈당에는 백순환 민노당 국회의원 후보와 17대 총선 후보였던 나양주 초대 위원장, 변성중 거제시장 후보, 김한주 변호사 등 민노당의 중추적 인물들이 대부분 포함됐다.이들 대부분은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거제지역 예비후보는 김기춘 현 의원과 윤영 전 거제시 부시장, 진성진 변호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는 지난 주말(23일) 경남지역 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신청자 1차 면접 심사를 실시, 거제지역 공천신청자 총 7명 중 이들 3명을 선정했다. 이어 한나라당은 빠른 시일 내 여론조사를 실시, 다음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는 23일 오전 거제지역구 공천 신청자 7명에 대한 면접심사 등을 마치고 김기춘, 윤영, 진성진 예비후보 등 3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이에따라 한나라당 총선 거제지역 후보는 친朴계로 분류되는 김기춘 현 국회의원의 아성에 친李계인 윤영 전 거제시 부시장, 진성진 변호사가 도전장을 내게 됐다.한편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 민노당 소속 시/도의원 4명이 탈당을 선언하며 새로운 진보정치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소속 김해연 경남도의원과 이행규, 이상문, 한기수 거제시의원이 지난 18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했다.이들 의원들은 향후 심상정 노회찬 의원이 주축이 된 새로운 진보정당에 참여, 서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진보정치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김기춘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한나라당 거제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가진 이날 간담회서 김 의원은 “이번 총선 공천은 공심위가 전문성 도덕성 당의 기여도 등을 고려, 무리 없이 추진 중에 있다”며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지난 대선에 기여한 공로, 현재 한나라당에서의 위치, 3선
전도봉(전 해병대 사령관)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거제교육청 맞은 편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강한 섬, 꿈이 있는 섬, 행복한 거제시 건설’의 적임자,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전 예비후보는 “유럽의 부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카프리’ 섬처럼 거제시를 부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도시, 환경의 도시로 만들
진성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18대 총선 50일을 남겨둔 19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의 대표영업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진 후보는 이날 “국회의원은 3D 업종이다. 공부도 많이 해야 하지만 열심히 거제(지역구) 곳곳을 누벼야 하며, 전 국민이 바라보고 있어 법안발의나 본회의 출석에도 신경써야 하는 직업같다”고 말했다.그는 “‘거제가
한나라 공천경쟁 권민호 김광을 합류 ‘예측불허’민노 백순환, 통일가정당 구판회 등 10여명 각축거제지역 제18대 총선 구도가 또 한바탕 회오리치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을 지향하던 인사가 갑자기 무소속으로 직행하는가 하면 차기 거제시장을 목표로 하던 현직 도의원이 갑자기 출사표를 던지고 총선대열에 가세하는 등 더 한층 복잡해 졌다.현재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김기호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거제비전 1차 설명회 및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답보상태인 거제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해양관광 도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저도와 지심도 반환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도와 적극적인 협력대응으로 국방부와 환경부의 권위주의적이고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나가
유력한 한나라당 공천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고 차기 시장을 희망하던 현역 도의원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기위해 의원직을 돌연 사퇴하는 등 한나라당 공천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당초 예상과는 달리 7명의 후보가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7:1의 혼전양상을 보이며 일전을 벼르고 있다. 이같이 한나라당 공천을 두고 지역정가가 크게 요동치는 것은 한나라당 공천이 당
권민호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하고 지난 9일 의원직에서 사퇴했다.권 전 의원은 지난 11일 한나라당 공천 신청과 관련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신청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현장중심의 실용주의적 노선의 정치철학이 같고, 거제시를 구석구석 잘 아는 거제땅에 뼈를 묻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하지 않고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겸허히 거제시민들의 뜻을 물어 새 로운 진로를 찾겠다”김한표 한나라당 총선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웨딩블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의 공천심사에 대해 당규 이전에 있었던 일을 소급 적용하는 데는 정치적 탄압이나 정치보복 차원에서 많은 문제가 있
윤영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최근 ‘거제의 이명박 윤영 언론보도자료집’을 펴냈다. 윤 예비후보는 이 자료집에서 윤영이 거제의 대표가 되어야할 7가지 이유, 윤영과 이명박의 7가지 공통점, 윤영의 거제발전 7가지 비전 등을 소개해 놓았다.그는 경쟁력과 실용성, 그리고 깨끗함과 대중성, 통찰력 등에서 거제의 대표가 돼야하고 윤영과 이명박의 공통점이라
권민호 도의원이 지난 5일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함에 따라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한나라당 공천 신청 마감 직전인 5일 밤11시 30분께 서류를 접수하고 공천 경쟁에 합류한 권민호(52) 의원은 9일 오후 도의원직을 사퇴, 11일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권 의원의 공천신청으로 한나라당 후보 공천 경
김현철 불출마 선언, 김한표·지만호씨 공천 포기‘공천=당선’을의미하는 거제지역 한나라당 총선 공천은 누구에게로 돌아갈까. 당초 8명이던 공천 신청예상중에서 최종 7명이 공천신청을 했다.김현철 전 거제미래발전연구소장의 5일 불출마 선언과 김한표 전 거제경찰서장과 지만호씨가 5일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포기했다.한나라당 윤영 예비후보가 3일, 김기춘 의원과 진성진
- 출생 : 1939년 장목면 시방- 최종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 취미/특기 : 등산, 영어회화-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3선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현) 한나라당 경남도당 위원장 ▲ 김기춘 국회의원 1. 최대현안과 해결책첫째, 국제해양관광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도 5호선 도로를 마산에서 장목·하청·연초·고현·계룡산터널·거제
- 출생 : 1959년 장목면 대계- 최종학력 : 고려대 경영학 박사- 취미/특기 : 등산, 바둑- UN한국청년연합회(UNYA) 회장- 미국 텍사스오스틴대학 객원교수- 현) 경남대학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 김현철 총선출마예상자 1. 최대현안과 그 해결책거제시의 최대 현안을 꼽으라면, 가장 절실한 것은 거제시 고유의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 출생 : 1961년 아주동- 최종학력 : 경북대 사범대 졸- 취미/특기 : 사회봉사, 운동- 경남도의회 의원-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 부대변인- 현)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 김기호 예비후보 1. 최대현안과 해결책①우리 거제시의 성장엔진 출발점은 조선업 불황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신성장 동력산업은 관광산업과 신기술을 접목시킨 조선산업 육성입니
- 출생 : 1946년 장승포 구촌- 최종학력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취미/특기 : 마술, 사교술- 아리랑TV 중국담당 고문 / 민주평통자문위원-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정책특별보좌역- 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 지만호 출마예상자 1. 최대현안과 해결책 거제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그 동안 조선 산업이 거제 경제에 많은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공천심사 기준을 확정하자 지역 정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공심위는 오는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자는 △당선가능성 △전문성 △도덕성 △의정활동 역량 △당 기여도 등 5가지를 평가 기준으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공심위 간사인 정종복 의원은 지난 29일 브리핑을 통해 공천 신청 자격요건은 현재의 당헌 당규가 정한대로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