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정재민 경상남도 농정국장을 찾아 면담후 거제시 6차산업에 대한 계획과 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하였고 이 계획들이 구체화되면 지원방안을 찾아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김해연예비후보는 경남도의원 시절에 경남도의회 농,해양 수산위원장을 역임하였기에 정재민국장과 직원들과는 각별한 사이라고 밝혔다.6차산업이란? 농업이 1차 산업의 틀에서 벗어나 2차 가공산업과 3차 서비스산업과 융합하여 세 가지 산업을 아우르는 종합산업으로 확장된 개념이다.현재 농업의 현실은 소규모의 농가들이 기계화로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는19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에 임하는 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문 예비후보의 공약 발표는 지금껏 더불어민주당 후보 가운데 유일하다.문상모 예비후보는 ‘잘사는 거제’, ‘행복한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4대 목표 21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4대 목표로 ‘신성장 동력 확보’, ‘경제 활성화’, ‘젊은 도시 거
김범준 예비후보 선대본은 거제시의 부족한 ‘여성 일자리 대책’으로 거제 복합리조트 추진을 8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거제의 산업은 중공업 편중으로 성인 남녀 성비 불균형 문제가 불가피하며, 이로 인한 다양한 사회문제도 야기한다”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상대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이 많은 복합리조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복합리조트’란 카지노와 비(非)카지노 시설의 매출 균형을 통해 사행산업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관광·레저시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동부면 가배리 구도 주변 해상의 가두리양식장을 방문 ‘가두리양식 어민과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100호정도가 종사하는 거제시 가두리양식협회(회장 김현석)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전해 듣고 애로사항 청취 및 대책을 강구하고자 해상가두리 양식현장을 문 후보가 직접 찾아 이뤄졌다.양식 어민들이 언급한 문제점들을 살펴보면첫째, 활어 수입량 조절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일본 활어의 국내 수입량 증가로 국내 양식 활어가격이 참돔의 경우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 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게재는 정당별·가나다 순이다. - 편집자 주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입니다. 동남권 조선해양산업의 기술·기자재·인력·연구개발 등을 집적화, 경쟁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지역 민중당 후보로 거론되던 이길종(61)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 12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도의원은 자신의 SNS계정에 ‘나는 오늘 진보정당 민중당을 탈당한다’는 글을 통해 “정의·노동·민중당 등 진보정당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그 바람이 물거품됐다”면서 탈당 이유를 밝혔다.또 “도토리키재기로 일관하는 진보정당이 민주당과 자한당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꼬집으며 “왜 노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문상모·백순환·이기우 3명의 경선으로 가려지게 됐다.민주당은 지난 13일 오후 8시께 1차 경선지역을 발표하면서 거제지역구를 포함한 전국 52곳을 선정·발표하고, 문상모·백순환·이기우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이게 된다고 밝혔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 1차 경선지역으로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는‘헌혈 참여 호소문’을 발표하여 “신종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0일부터 헌혈 참여가 급격히 줄어 개인 헌혈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명 이상 감소했으며, 지난 2일까지 헌혈 예정이던 145개 단체가 헌혈을 취소했다”고 했다.또, 우리 거제를 관할하는 적십자사 산하 경남혈액원도 최근 급속히 재고가 줄어 수술에 필요한 적혈구제제 보유량은 3일분 이하며, 암 환자 등에 필요한 혈소판제제는 1일 이하로 심각한 상황이다.그 결과 현재 전국 혈액 보유량은 전
한 매체가 11일 보도한 거제지역 4·15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각 후보 진영의 표정이 엇갈리며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우세로 나타난 후보들은 내심 표정관리에 들어가는가하면, 불리한 결과가 나온 후보 진영은 "구도 설정부터 완전 엉터리며 냄새가 풀풀 난다"고 평가절하 하고 있다.특히, 일부 무소속 후보 진영은 "무슨 놈의 여론조사가 민주당 후보들과 한국당 현직 국회의원 간 대결만 놓고 벌이는 가짜가 어딨냐"며 "무소속 후보는 사람도 아닌가. 처음부터 끝까지 추잡은 짓을 하고 있다"고 격분했다.서울 마포구에 본사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의 제20대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재석률에 이어 경남도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조사대상 국회의원 293명 중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90%이상인 의원은 불과 37명 밖에 되지 않았으며, 전체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체 국회의원의 평균 본회의 재석률은 70.43%였으며, 선수별로 법안투표율을 분석하면 초선 국회의원의 평균 법안투표율은 74.82%, 재선 70.96%, 3선 66.62%, 4선 60.79%, 5선 이상은 60.92% 로서 다선으로 갈수록 본회의 법안투표율
자유한국당 거제시 당원협의회는 최근 거제시에서 제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내 정당가입 이·통장 현황파악을 한 경위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와 함께 이번 사건의 주체인 변광용 거제시장(더불어민주당)의 관권 선거 개입을 즉시 중지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공직선거법 제9조 (공무원의 중립의무 등) 제1항에서 ‘공무원은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및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동법 제 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4항에 따르면 ‘국가공무원과 지방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김범준 예비후보는 지난10일 7번째 공약으로 “거제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거제 복합환승센터”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의해 규정된 주요 교통시설로 KTX(고속철도), 버스, 택시 등 주요 교통수단 간의 환승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고속철도가 지나는 지자체들이 최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공공 플랫폼이다.김 예비후부는 “현재 추진 중인 ‘거제 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은 남부내륙고속
서일준 자유한국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의 몰상식한 헌법 파괴행위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규정하는 공직선거법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기본이념마저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대우병원 산과 운영 정상화 등 각종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했지만 변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로지 총선승리에만 몰두, 거제시민들을 모독하고 있다.최근 모 지역언론은 ‘총선 2개월여 앞둔 시점, 거제시 이·통장 정당가입 파악?&r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그동안 끊임없이 의혹으로 제기되던 ‘거제시장의 공직 선거 개입’의 실체가 드러났다. 거제시장이 민주당의 특정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세간의 의혹은 이미 저잣거리의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었다. 또한 해당 후보자의 선거 지원을 위해 사모임 등을 동원하는 형태로 지지하고 있다는 소문 또한 같은 민주당 내 다른 후보자들의 공공연한 불만 대상이기도 했다. 최근 거제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공식 공문을 18개 면·동에 보내서 ‘「이·통장의 정
자유한국당 김한표(66) 국회의원이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김 의원은 10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선의 힘으로 부활의 날개짓를 힘차게 펼치겠다”며 오는 4월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지지자 50여명과 함께 자리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의원은 “지난 8년 시민여러분의 성원으로 국회에서 내 고향 거제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돼 25만 거제시민의 ‘희망의 시대&r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본격적인 공천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와 홍보성 메시지가 경쟁적으로 쏟아지면서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여론조사 참여와 지지를 당부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시도 때도 없이 울리고 페이스북 등 SNS에도 총선 관련 홍보성 글로 도배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이른바 여론조사 대비와 응답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와 SNS가 난무하고 있는 것.시민 이모(52·상문동)씨는 "여론조사 참여와 후보자 지지성 문자와 카톡이 홍수를 이루고,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다른지역 후보자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알권리 제공 차원에서 예비후보(출마예상자)의 비전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등을 듣고 연재한다. 총선 관련 관심사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서면질의로 답변을 받고, 그 답변을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한편 국가혁명배당금당 옥윤덕 예비후보는 답변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지면에 싣지 않았다.게재는 정당별·가나다순이다. - 편집자 주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만18세는 사회의 주체로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화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예비후보자 3명(문상모, 이기우, 백순환)에 대한 중앙당의 면접심사가 오는 12일 오후 4시께 실시된다.민주당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전국 지역구 후보자 면접심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9∼12일은 복수후보 지역을, 13일에는 단수후보 지역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거제지역은 오는 20일을 전후해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경선을 2명으로 할지, 3명으로 할지를 중
더불어민주당 이기우 거제시국회의원예비후보의 시민 소통행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5일 선거사무소에서 ‘2030 Change Geoje!’ 청년 토크쇼를 진행했다. ‘거제를 가꾸는 청년의 꿈, 이기우가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대학생을 비롯하여 자영업, 판매원, 건설업 등 다양한 직업군의 2030세대 청년 70여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교육부 차관과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14년을 역임하며 젊은 청년과 숨쉬고 토론하고,
지난 4일, 김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면담 과정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추진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주문했다.김한표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합병은 애초부터 잘못된 만남이었다”며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당초 김 의원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은 밀실에서 이뤄진 재벌 특혜성이 짙은 잘못된 결정이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은 독과점 문제 발생으로 인해 제대로 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다”며 주장한 바 있다.실제로 이 주장은 현